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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수사관, 내부망에 "윤석열 총장 물러나시라" 글 올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4-08 08:08

현직 검찰 수사관, 내부망에 "윤석열 총장 물러나시라" 글 올려./아시아뉴스통신 DB

현직 검찰 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4급) A씨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아내 김건희씨 등이 받는 여러 의혹을 거론한 뒤 “윤 총장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A 수사관은 "총장의 장모와 부인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누가 조사를 하더라도 총장이 조사하신 것"이라며 "설령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하여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우리 조직과 총장이 사랑하는 일부 후배 검사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또한 총장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만 총장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는 해당 글이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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