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함양군 지곡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자원봉사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경남 함양군 지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기호)가 7일 회장 등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방역 자원봉사에 나섰다.
특히 지곡면 사회단체들은 지난달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릴레이 방역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역봉사는 방역차량과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해 면사무소, 지곡농협,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우체국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면소재지 주변 식당, 개평교회 등 종교시설, 마을회관과 경∙노모당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을 실시했다.
정순태 지곡면장은 “사회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방역을 위해 애써주셔서 청정 함양을 유지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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