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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진해전우회, 시민들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20-04-17 17:01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해 진해 경화시장과 경화역 대대적 방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나서는 해병대진해전우회.(사진제공=해병대진해전우회)

경남 창원시 해병대진해전우회(회장 강태관)가 시민들을 위해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진해전우회는 지난 4일과 11일 이틀간 감염병 예방과 신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여명의 회원들이 진해 경화시장과 경화역 일대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태관 회장은 “경화시장이나 경화역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로 방역을 통해 전염병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종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회장은 “우리 해병전우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솔선해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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