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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광명 서광교회 김찬미 교육전도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19 20:44

광명 서광교회 김찬미 교육전도사.(사진제공=서광교회)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끝없이 ‘연단’ 되어져 가는 ‘과정’ 속에 ‘희망’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그 모든 것이 ‘간증’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목소리’가 아닌,
‘나’의 ‘외침’이 아닌.

하나님의 ‘초점’에 맞추어,

‘하나님’의 ‘이야기’로 시작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시작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게 하시는.

‘조건’ 없이 주시는 ‘사랑’과 ‘믿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것’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좋은 것’은,
항상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기뻐’하는 일이 가득한 것,
‘채움’받는 일이 가득한 것,
‘행복’한 일이 가득한 것.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삶’이지만,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며,
‘부족함’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은 이런 ‘상황’들을 허락하시면서 ‘가장 좋은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시고 계셨습니다.

홀로 ‘붙잡고’ 있을 때,
홀로 ‘걸어가고’ 있을 때,
홀로 ‘울부짖고’ 있을 때.

‘정확한 타이밍’에 그 분의 ‘계획’대로 원하시는 곳 가운데 ‘인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되는 이 길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고,
부어주실 ‘지혜’를 기대하며,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하는.

‘내’안에 ‘자아’를 매일 깨뜨리고, 온전히 ‘삶’을 맡겨드릴 때 ‘소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감히 ‘판단’ 할 수 조차 없고,
감히 ‘측정’ 할 수 조차 없으며,
감히 ‘단정’ 할 수 조차 없는.

수 없이 ‘죄’에 넘어지는 우리들이 말 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 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
‘사랑’을 전하는 사역,
‘나눔’을 전하는 사역.

‘내’가 걸어가기에 한 없이 높아 보이지만,

‘용서’를 받은 자,
‘자유’를 받은 자,
‘구원’을 받은 자.

‘먼저’ 받은 자로써 ‘높은 파도’를 뚫고, 
가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길’을 여시어 ‘첫 발’을 내딛고,

‘걱정’이 다가왔고,
‘고민’이 다가왔으며,
‘두려움’이 다가오는.

“과연 ‘변질’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말씀’만을 붙들고 가야함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이 세상이 주는 소망이 아닌,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평안’을 선물 받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 나가겠습니다. !!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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