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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호기자 송고시간 2020-04-22 15:51

21일 강인규 나주시장(왼쪽)최성숙 아동복지시설 금성원장,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우측)이 나주시 실내체육관 에서 농산물 후원 전달식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한전)

[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산물 1억4000만원 상당액을 구매하여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지원 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4월 22일에는 나주시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나주시 소재 농가에서 재배한 농특산물 2000만원 어치를 구매하여 복지기관 35곳에 전달하는 농산물 후원 전달식을 나주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박헌규 
21일 나주시 실내 체육관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왼쪽)최성숙 아동복지시설 금성원장,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우측)이 농산물 후원 전달식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한전)
이외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3억원 상당)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러브펀드 1500만원을 후원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한 면마스크를 나주시 자매마을과 지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하였다.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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