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사진=강릉시 |
강릉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급식 납품 예정이던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시금치, 상추, 열무, 표고버섯, 느타리버서 등 6개 품목으로 강릉시와 관내 농협이 힘을 합쳐 소비촉진에 나선다.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협은 강릉원예농협, 강릉농협, 북강릉농협, 사천농협, 강릉축산농협, 강원양돈농협의 하나로마트에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사물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친환경농산물 착한 소비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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