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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영어회화공부는 영국, 미국인 전화영어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4-28 17:38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언어의 4대 영역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 특히 말하기는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영역이다. 말하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전문 강사로부터 교정을 받으며 학습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학연수 등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의 밀도있는 수업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이에 전화나 스카이프 등을 이용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전화영어, 화상영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화영어는 회화학원에 비해 강사와의 인터렉션은 떨어지지만 몰입도 높은 일대일 수업이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화영어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바이토킹 전화영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전화영어 글로벌 공급사로 미국, 영국인으로만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미국본사에서 강사진을 채용, 관리하고 있으며 전세계 7개 국가에 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직구 방식처럼 중간 유통과정 없이 본사와 동일한 us$ 결재방식으로 원어민 전화영어의 가격 문턱을 낮추었다고 자평한다.

또한 바이토킹 전화영어는 수강생이 사이트에서 직접 강사를 선택하여 일정을 예약하고 관리하는 셀프 학습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간접비 절감으로 가능해진 2차 가격인하로 영국, 미국인 전화영어 반값 수강료를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격만으로 서비스의 좋고 나쁨을 결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미권 전화영어도 강사자격이나 경력이 없는 파트타임 대학생 같은 원어민들을 고용할 경우 지금보다 가격을 더 낮출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원어민과 원어민 강사의 차이는 비교해 볼 여지도 없다. 바이토킹 전화영어의 강사진은 모두 전문 영어회화 강사로, 당사에서만 경력도 수 년 이상 되어 선생님들에 대한 단골 고객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급자나 어린 학생의 경우 필리핀 강사에게서 수업을 받아도 무방하지만 영어회화 중상급 레벨의 대학생, 직장인 등은 미국, 영국강사의 수업을 추천한다”고 전하며 “가격뿐 아니라 본인이 투자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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