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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오늘은 제475주년 충무공 탄신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20-04-29 07:40

28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충무공 탄신 475주년, 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 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리고 있다.

해군 장병들은 작품을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천 김성태 작가의 충무공 어록 관련 작품 20점이 초청∙전시돼,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는 부대 내에서, 4일부터 8일까지는 해군의집(창원시 진해구 북원로터리 인근)에서 전시회가 이어져 부대 출입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 군 가족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관람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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