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계양구가 어린이집에 응원 케이크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을 응원하고자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는 케이크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4월 28일에 총 64개의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보육교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코로나19 및 보육의 스트레스 해소와 교직원과의 단합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며 재충전을 다짐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모두 연기되었으며 유아 가정에 놀이키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 및 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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