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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강력한 새로운 스마트폰 ‘iPhone SE’출시 사진제공/sk텔레콤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SK텔레콤은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강력한 새로운 스마트폰 ‘iPhone SE’ 2세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Phone SE는 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와 업계 최고의 보안 기술로 탑재된 ‘Touch ID’를 제공한다. iPhone SE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iPhone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안팎으로 새롭게 재창조했다.
Apple이 설계한,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인 ‘A13 Bionic’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하가 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iPhone 사상 최고의 싱글 카메라 시스템으로 ‘인물 사진 모드’가 가능하며, 방수방진 기능도 탑재됐다.
고객들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 co.kr)’,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그리고 전국 SK텔레콤 공식 대리점에서 예약 가입할 수 있으며, iPhone SE 색상으로는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정식 출시는 5월 6일부터다.
여기에 항공우주 등급 알리미늄과 견고한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된 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는 주변의 빛에 맞게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고 생생하고 넓은 색상 영역으로 놀라울 정도의 색 정확도, 익숙한 홈버튼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소재를 채택하고, Touch ID를 위해 사용자의 지문을 감지할 수 있는 금속 링을 적용했다.
iPhone 11과 iPhone 11 Pro에서 선보였던, Apple이 직접 설계한 ‘A13 Bionic’은 완벽한 사진, 게임, 증강현실 경험 등을 수행함에 있어 비교 불가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뛰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가능하게 한다.
iPhone SE는 iPhone 사상 최고의 싱글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다. A13 Bionic의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및 Neural Engine을 이용해 인물 사진 모드, 총 여섯 가지의 인물 사진 조명 효과 및 심도 제어를 제공한다. 동영상은 스테레오 오디오 녹음과 전면 및 후면 카메라에 적용된 시네마틱 동영상 안정화를 통해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
그 밖에도 iPhone SE는 Qi 인증 충전기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도 지원하여 30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방수방진 등급 IP67로 최대 1미터 수심에서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다. 번개처럼 빠른 다운로드 속도는 Wi-Fi 6과 기가비트급 LTE로 이용할 수 있으며, eSim이 적용된 듀얼 SIM은 해외 여행 중이거나 비즈니스용 전화로 사용하기 위해 하나의 기기에 두 개의 분리된 전화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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