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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이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유튜브 캡쳐) |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소속 권준욱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국내 현재 상황 브리핑에서 연휴 그리고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전했다. 귄준욱 본부장은 "종교 참여에 대해 온라인 등 비대면, 비접촉 종교행사 활용을 권장 하였고 이어 현장예배를 할시, 발열 감시 그리고 참여자 간의 충분한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전했다.
또한,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합창이라든지 구호 등의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고위험군이 모이는 경우 다중이 모이는 밀폐된 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전하며 이어 유흥시설 운영에 대해서도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 부본부장은 "유흥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라도 입구에서 발열 체크 그리고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지침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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