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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갤러리’,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 제시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5-08 13:00

아크로 갤러리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주거의 패러다임이 단순 주거에서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인구 중 약 60%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이제 단순히 주거공간만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주택의 개념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니즈, 예술성과 디자인이 반영된 비교할 수 없는 하나의 희소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6일에 공개된 아크로의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는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주거 철학을 주도하고 있는데, 상위 0.1%의 라이프스타일을 컬렉터의 취향과 안목으로 완성한 비교 불가한 최상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모델하우스의 모습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간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이번 아크로 갤러리 ‘컬렉터의 집’은 2개 타입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웰니스와 예술적 취향이 접목된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와 최상위층의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515㎡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되었다.

주방과 테라스를 연계하여 개방감을 극대화 한 첫번째 ‘컬렉터의 집’은 오래 쓸수록 더욱 빛나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소재의 모던 내추럴 스타일 컨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우나, 필라테스 룸 등 건강을 생각한 공간과 세계적 디자이너 디터람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컬렉터의 방,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기는 중정, 직접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가 갖춰진 주방 등 글로벌 주거 트렌드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력적인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퍼블릭 공간의 1층, 프라이빗 공간의 2층으로 구성 되어 있는 두번째 ‘컬렉터의 집’은 높은 층고가 특징인 이국적인 느낌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공용공간과 침실 및 프라이빗 룸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춘 고급 리조트 같은 하우스로 연출됐다. 또한 와인 셀러와 무비스튜디오, 티룸 등 더욱 개성이 뚜렷한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상위 0.1% 소비자들의 글로벌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여 아크로만의 감성으로 창조해낸 이번 주거 컬렉션은 프랭크 스텔라, 사라 모리스, 스튜디오 로소, 이우환, 이강소 등 실제 공간과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묘미 또한 더해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단순 주거만을 의미하던 아파트를 넘어 새로운 주거 형태로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아크로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은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시하며 시대적 흐름을 앞서나가는 선도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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