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뒷골목에 위치한, 블랙 수면방에는 "남성 전용 사우나"라고 버젓이 쓰여있다. 이곳은 '남성간 성행위로 집단난교를 벌이는 찜질방'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전용 사우나라는 간판으로 세우고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다./아시아뉴스 통신=유미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9일 강남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자 1명 발생(총65명). 4일00:30~5일08:30 블랙수면방(강남대로114길20) 방문자 검체검사 필수. 세부동선 안내를 하며 긴급 알림문자를 보냈다.
4일00시30분~5일 08시30분에 블랙수면방에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 검사를 위해 정부는 전수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블랙수면방의 실체는 '남성끼리 성행위를 하는 것에 꺼리낌없이 오픈된 집단난교가 가능한 장소의 찜질방으로 의혹을 강하게 사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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