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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브랜드 ‘부티크비’,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5-12 17:17

(사진제공=부티크비)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플러스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부티크비’(대표 김미성)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부티크비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러스사이즈 뿐 아니라 55, 66사이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부티크비는 10년 플러스사이즈 여성의류 사업의 내공으로 기존 플러스사이즈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깨고 플러스사이즈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텍스처로 부티크비만의 자체개발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패션블로거 출신 인플로언서이자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부티크비의 김미성 대표가 직접 경험하고 플러스사이즈 고객들과의 소통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자체개발하여 인기다. 또 유통 과정을 축소하여 높은 제품력에 가격의 거품을 빼고 선보여 매주 선보이는 신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미성 대표는 “플러스사이즈 여성의류는 소비자가 직접 옷을 입어보고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또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소통하면 소비자 자신의 매력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부티크비는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로 진행한 플러스사이즈 브랜드는 부티크비가 처음이다. 국내 플러스사이즈 문화를 선도하는 여성의류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티크비는 온라인사이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부티크비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뿐 아니라 부티크비 살롱을 통해 전국적으로 부티크비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부티크비의 ‘패밀리살롱’으로는 광주 안젤라, 마곡 세인트엠, 포항 플레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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