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글로벌 비트음원 유통플랫폼 ‘비트썸원(beatsomeone)’의 ‘비트메이커 사전모집’ 지원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해 최종 1038명을 기록하며 4월 30일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사전모집 혜택으로는 크게 월정액 3개월 무료와 인터뷰 및 프로필 촬영 무상지원이 있다. 비트썸원의 판매정책은 세 가지로 단품판매, 월정액, 연정액이 있는데 단품으로 곡을 판매할 경우 곡당 일정수수료를 플랫폼에 지불해야 하지만 월정액은 월에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곡 판매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해당 기간 내 모두 면제이다. (이하 연정액 동일) 사전모집 신청자들은 월정액 가격이 3개월 동안 무료이며 기간 내 판매하는 모든 곡의 금액 100%는 온전히 판매자의 몫이 된다.
또 다른 혜택인 인터뷰 및 프로필 촬영 무상지원은 사전모집에 참여한 대상자들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뮤지션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전문 영상촬영팀과 포토그래퍼로 구성되어있는 것도 모자라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 및 프로필 촬영을 전부 무료로 진행해준다는 점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다. 나아가 인터뷰 콘텐츠를 비트썸원의 전 SNS채널에 업로드 및 일부는 광고마케팅까지 지원해주기 때문에 신규 음악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비트썸원은 프로듀서 출신이자 국내 대표 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및 상장사의 대표를 역임한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 박충민 대표를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비트썸원의 유저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중에 있어 이 점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비트썸원(Beatsomeone) 서비스를 론칭한 ‘주식회사 덤덤’은 최근 벤처인증 및 R&D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인정받았으며 2020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에 합격하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차세대 혁신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