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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본격 가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15 11:55

(사진제공=참조은병원)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경기광주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5월15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8병동,50병상)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호자없이 안심하고 병실생활을 할 수 있으며,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높은 만족도로 병실생활이 가능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다.

이에 참조은병원은 면담실, 병실전동침대, 안전손잡이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전문간호인력을 충원하여 환자안전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편안한 병실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다.

참조은병원 원종화, 안준환 병원장은 “경기광주 코로나19 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코로나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병원과 환자를 지켜내고 있고,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의료현실을 반영해 서둘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입원환자분들의 안정과 빠른 쾌유를 위해 병원 전체 출입통제시스템을 설치하여 불필요한 외부인을 출입통제 및 관리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포함한 전 병동과 병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에서 생활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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