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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 600’ 찾아,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5-15 20:36

개그맨 권영찬 '영광 백수도로 살리기 운동' 참여(사진출처=권영찬 유튜브TV)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개그맨 출신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의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다양한 방송현장과 강연현장에서 상담코칭심리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고정 게스트를 맡으며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승무원인 아내를 대신해서 10살, 7살 두 아들을 양육하는 살림하는 아빠로도 유명하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지난 4일 KBS 1라디오(수도권 FM 97.3Mhz) ‘라디오 전국일주’ 방송에 참여하며, 최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한 사연을 소개했다. 권 교수는 지난 4월 진행된 ‘한부모가정사랑회 희망 걷기’ 행사에 참여하며 4백만 원 상담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9일에는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을 찾아서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공인 살리기’ 운동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이날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을 찾았다.
 
권영찬 교수는 영광 글로리비치 펜션을 찾아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두 아이와 가족들과 함께 하며, 자신의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를 유트브와 인스타그램등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전남 영광 백수읍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재능기부로 만들어서 방송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온천랜드에서 시작했다. 지난 2010년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 지역 명소로 기대를 받았던 영광 해수 온천랜드는 영광군에서 사업비를 직접 투자해서 운영해오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왔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영광 글로리비치로 브랜드를 바꾸고 민간 기업이 새롭게 인수를 해서 리모델링을 거쳐서 새롭게 단장을 했다. 기존 해수찜을 즐기는 온천탕인 온천랜드에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편백나무 해수찜 600’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권영찬 교수는 방송에서 “영광 편백나무 글로리비치는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연인들이 독립된 편백나무 공간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도록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서 각 18개 룸, 총 36개의 편백나무 온천 해수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가족들만의 독립공간을 즐길 수 있다고 방송에서 설명했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한 믿을 수 있는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로, 지하 600m에서 나오는 자연 상태의 온천수가 27도나 되는 온천은 전국적으로도 찾기 힘든 사례이다.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찜은 이를 가열해서 80도의 뜨거운 온도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편백나무 해수찜을 8명~16명의 가족들이 들어갈 수 있는 큰 편백나무 해수찜질방에서 부터 연인이나 부부가 들어갈 수 있는 4인, 2인실까지 마련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했으며, 6개의 펜션동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영광 글로리비치 펜션에서 1박을 한 권영찬 교수는 법성포로 자리를 옮겨서 영광 굴비와 영과 굴비 정식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권영찬 교수인 아내는 대학시절 전남 영광 굴비아가씨에 뽑혀서 영광 굴비를 홍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생활 방역 속에서 마스크를 꼭 쓰고 사람들이 많은 공간 보다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공간을 찾아서, 손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전국의 여행지의 소상공인들과 여행업계가 숨통이 트이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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