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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하늘교회 남궁성일 목사 '유업과 축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17 15:02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린하늘 교회 남궁성일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유업과 축복

1. 끝난줄 알았던 유업의 분배마무리가 레위인들의 분배를 마치고야 이루어 진다.
11지파의 분배가 수19:51에서 마무리된것같다. 그런데 유업의 매우 중요한 실제적인 축복은 수21:43-45에 이루어진다.  왜 ?그런가?  그것은 백성들과 레위인 사이의 관계안에 세워진 질서가 이루질때 축복이 실제의 삶속에 발생하기때문이다.

2. 11지파의 분배가 끝난후 도피성의 지정과 마지막 레위인들의 분배가 진행된다.  레위인의 유업(?) 레위인들은 하나님 자신을 유업으로 받은지파인데(?)
11지파의 유업중 도피성6개와 42개의 성읍과
들을 나누어 준다.  이것은 이미 분배된 이스라엘의 유업가운데서 나눠주는 시간이다.  이 일이 마치고 수21:43-45에서 진짜 유업의 ending이 있다.  

3. 성전에서 섬기는 레위인과 성산을 섬기는 백성들이 하나로 연결된 관계의 질서가 매우중요한 축복의 질서가 된다. 백성들은 레위인들의 섬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고 레위인들은 백성들이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이길수 있도록 공급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4. 11지파는 그 땅과 성읍을 레위인들에게 빼앗기는것이 아니라  보호와 공급의 관계임을 알아야한다.  도피성은 백성들의 은혜안에 보호의 처소가 되고 "들"(히,미크라쉬  :목초지)은 다시 양(영혼)을 먹이는 양질의 풀을 내는 땅이 되어 내어주는 경우가 된다.  42(*이 숫자는 그리스도를 나타나는 예언적 숫자이다.   마1:17의 42대만에 그리스도가 오심./ 왕하2:24 엘리야를 놀리고 비방하는 미숙한 아이들42명을 찢음/마지막때 42달 1260 일은 모두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전쟁을 의미하는 환란의 때이며 교회를 분별하는 때를 의미한다./ 민33장의 광야를 통과한 캠프는 42개이다. 이를 통과한 성숙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한 성도를 의미한다. )성읍은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삼아 살아내는 은혜가 무엇인지 기름부어진다.

5.이 관계가 섰을때 다음과 같은 축복이 임한다.(수21:43-45의 축복)
1) 거주하는 축복 : 통치
'  앉다' 란 뜻이며 통치의 자리를 의미한다.  긍휼에 풍성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한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풍성한 은혜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생명), '일으키시고'(승리), '앉히신다'(통치) 는 것이다.  

2) 안식 : '누아흐' 는 하나님의 심판을 넘어 들어간 쉼을 말한다.  

3)대적이 이기지 못하는 주의  백성 : 하나님께서 붙이셨음으로 원수를 이기는 백전백승.

4)선한일을 한가지도 떨어지지 않고 이루심 : 성취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 
"응하셨다"는 표현은 히브리어의 '보'인데 이뜻은 '오다'이다.  주님의 은혜로 그 성취함이 임하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 자신의 의로인해 무너지는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경험하는 은혜이다.

성도들은 레위인을 존중함으로 섬기십시오. 당신의 기업에는 이미 레위인의 몫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위인은 성도들을 사랑함으로  축복하십시오.  이미 당신의 축복에는 성도들을 향한 뜻이 있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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