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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병원이송, 위험한 '머리' 맞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17 18:22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이승헌 병원이송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이승헌(22)이 병원에 이송됐기 때문이다. 경기 중 타구에 머리를 맞은 것이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승헌은 0-0이던 3회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직선타에 머리 왼쪽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승헌은 머리를 감싸고 고통스러워했다. 곧바로 응급 인력이 들어와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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