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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18 14:5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시편 18편 1-15절

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오늘의 시편은 뜨겁게 불렀던 찬양을 생각나게 합니다. 

세상는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라는 말로 사람을 의지하게 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신 여호와를 의지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특별히 믿음 위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참된 의지를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의지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 분이 나의 힘, 나의 생명, 반석, 요새,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 목자가 되시기에 그렇습니다. 

다윗이 고백한 이 놀라운 안전한 단어들이 하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참으로 위로가 되고, 삶의 어려울 때에 오늘의 시편과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래! 내가 하나님이 계시니 오늘도 담대하게 나아가리라!' 

이 확신을 갖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많은 삶의 순간에 찾아온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나를 건지시고, 살피시고, 막아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위기를 넘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담대히 오늘의 시편을 부를 수 있고, 주님의 임재를 확신합니다. 

2.결단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변하여도 나는 항상 주만 바라보겠습니다. 

주님의 나의 유일하신 힘이요, 도움이시며, 생명의 구세주이시기에 나는 주만 바라보겠습니다. 

이제껏 항상 역사하셔서 주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셨듯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수많은 세상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주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주께서 나의 방패가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단언컨데,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 신뢰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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