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아시아뉴스통신은 초등학생들의 개학 및 입학 전에 어린이를 위한 안심 어플(앱)을 찾아 소개한다.
KT는 등·하교 알림 문자서비스로 잘 알려진 KT어린이안심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스쿨맘톡(SchoolMom Talk)’ 어플(앱)을 새롭게 런칭했다.
이 앱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되어 초등학교나 학부형에게 여러가지로 필요한 어플(앱)을 하나로 통합해서 학부모나 선생님들이 요구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학생이 휴대폰을 휴대하고 교문을 지날 때 자동으로 등·하교 상황을 SMS 또는 App Push Message를 통해 학부형한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의 기능 중에 눈여겨볼 수 있는 기능은 실시간 위치추적과 이동 경로확인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평생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쿨맘톡’ 기능 중에는 학교 소식 긴급 알림과 가정통신문, 설문조사, 공지사항, 알림장 등 학교와 학부모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있고 실종아동 찾기 같은 기능도 있다는 것이다.
이 어플(앱)은 KT협력업체인 기창큐브 김석진대표가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에 안면 인식 기술 도입과 열 감지 기능을 추가해 37.3도 이상 고열을 체크해 학부모와 학교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앱스토어 ‘스쿨맘톡’ 앱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