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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전 작가, 직장인들을 위한 처세의 기술 ‘바다비안’ 6월 16일 새롭게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5-19 07:33

김용전 작가 새로운 책 출간(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기업 컨설팅전문가로 유명한 스타강사 김용전 작가가 매주 월요일 KBS1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용전 작가는 방송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처세술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꿈을 꾸는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한다.
 
김용전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수석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슬기로운 조직 생활’, ‘조직 내에서의 성공학 개론’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김용전 작가는 오는 6월 16일 여섯 번째 저서인 ‘바다비안’을 새롭게 출시하며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바다비안)’을 출시하면서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인터넷서점에서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김용전 작가는 이 책을 선보이며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까?”라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커리어 컨설턴트 김용전 작가는 이번 책에서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말하는 희망의 성공학!’의 방법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유능한 사람이 많다. 그들은 자기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앞선 리더의 밑에서 일하며 본인도 리더로 성장해나간다.
 
그러나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회사에서 잘 나가는 것은 아니다. 상사 혹은 후배와의 관계 때문에, 회사 내부의 알력다툼 때문에, 때로는 너무 정직하고 고매한 나머지, 어쩌면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하여 토사구팽 당하기도 한다고 김 작가는 설명한다.
 
김용전 작가는 “왜 정직한 사람이 당해야 합니까? 나쁜 놈은 따로 있는데!”란 질문에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분석한다. 리더의 속성과 인간의 심리, 성공의 역설을 알지 못하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조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 작가는 우연히 강의를 맡게 되면서 만난 특이한 동호회 ‘토사모(토사구팽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수집한 실제 토사구팽 사례와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교묘히 연결해 재미있으면서도 치밀하게 성공의 역설을 풀어나간다.
 
『삼국지』의 조조와 관우, 제갈량과 사마의를 비롯해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모택동과 주은래 등을 거쳐 유럽의 알렉산더와 파르메니온, 히틀러와 롬멜, 미국의 트루먼과 맥아더, 포드와 아이아코카까지 역동적인 과거에서 현재를 배우고, 현대 조직의 관점에서 과거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김 작가는 돌아 돌아서 질문을 하지 않고 지금 힘들고 억울한 당신에게 사이다 같은 질문은 던진다. “정말 나만 힘들고 억울한가?”, “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진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 “남이 몰라줘도 행복할 수 있는가?”, “행복은 결과인가, 과정인가?” 등 다양한 질문은 던진다.
 
이 책에서 다루는 토사구팽의 실제 사례는 ‘나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고, 곁들여 소개되는 역사 속의 기록도 흘러간 과거의 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토사구팽은 이 시각에도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일상이다.
 
반드시 정치나 경제, 큰 조직에서만 생기는 일이 아니다. 친구 사이, 부부 사이, 형제 사이, 산촌, 강촌에서도 토사구팽이 벌어진다. 김 작가는 ‘살면서 누구나 누군가를 버리거나 누군가에게 버림받아서 상처를 입는다.’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네 인생은 행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책을 쓴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직에서 버림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 주변의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조직의 일원으로 살아갈 사람들, 이제 다시는 조직 생활하지 않는다고 결심한 사람들, 그 누구든 모두 이 책을 통해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상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또 사람들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리더 혹은 간부들은 이 책을 통해 부하에 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이라고 김용전 작가는 말한다.
 
김용전 작가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하고 보성고등학교 교사, (주)서울교육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위원, 헤럴드 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SERICEO 리더십 강사 역임했다. 그리고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권영찬 상담학교수, 유인경 전 기자, 이재용 아나운서, 최일구 앵커 등과 함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BS TV의 ‘직장학 개론’ 강사와 함께 KBS 한민족 방송에서 ‘김용전의 직장 신공’을 6년간 진행하였으며,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강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1 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고정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럴드 경제신문에 ‘김용전의 직장 신공’ 칼럼을 7년째 연재 중이다.
 
김용전 작가는 현재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함께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지역 상인을 살리고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을 살리는 지역상권 살리기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저서로는 『토사구팽 당하라』(2006),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2007),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2008), 『직장신공』(2012),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2014)이 있다.
 
한편, 김용전 작가는 누군가에게 버림받아서 마음이 아프거나, 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토사구팽당해 좌절한 사람들을 위해 ‘바다비안’이라는 모임을 결성해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와 현실적인 인생 성공 비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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