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최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관6단지 아파트에 건강계단을 만들었다. 19일 공주시는 아파트 계단에 걷기를 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 양 등을 적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걷기를 유도하는 안내 문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계단걷기 운동효과를 바로 알고 실천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걷기 환경조성으로 건강계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공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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