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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심판을 생각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19 21:52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0장 10절-20절

<감사>
설명할 수 없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3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넘겨주실 때 그 안의 모든 사람들을 칼로 쳐 죽이라.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는 것은
가나안 족속들에게는 심판의 시작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평화를 제안합니다. 
그것은 받아들이면 비록 강제 노역을 하지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부하면
모든 사람들은 칼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들의 심판의 이유는 분명히 죄입니다. 

죄의 결말이 심판이라는 사실을 깊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이유 가운데
분명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심판에 이르지 않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적용>
- 심판이 있음을 인식하며 오늘을 보내겠습니다. 
- 예수님 주신 은혜로 심판을 넘어 생명으로 나감을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몸이 아프면
건강할 때가 얼마나 귀한지 깨닫습니다. 

아직 심판이 임하지 않았지만
심판이 있음을 인식하면서
예수님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생명의 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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