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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기업예배] 정판수 前감독(경기연회), 호세아 14장 "이슬같은 축복으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기자 송고시간 2020-05-21 07:06

[설교 말씀 호세아 14:5-7]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19일 5월 셋째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를 기자들이 참여해 드리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19일 아시아뉴스통신 5월 셋째주 기업예배는 정판수 前감독(경기연회)
께서 귀한 말씀으로 섬겨주셨다. 호세아 14장 5-7절 말씀은 '이슬같은 축복'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참으로 우리가 어떤 신앙과 믿음으로 있으면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시는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마음판에 새겨지는 진리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한다.


벌써 5월 중순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 전염병이 창궐하여 2개월 동안 엄청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도와주시고 축복을 주셔서 지금 이 시간까지 건재하고 있습니다 Amen!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런 축복을 이슬과 같은 축복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호세아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라고 했는데 이것은 축복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에서의 이슬은 축복의 상징 입니다.
[시편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사막의 땅에서는 새벽에 내린 이슬 때문에 성장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업장,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들의삶"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수님이 주신 새생명 받은 성도로서 본분(말씀,기도,예배,전도,봉사섬김)을 충실히게 잘 감당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이슬과 같은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럼, 어떤 복을 받는것인지 나누어 봅니다.

1. 첫째, 성장의 축복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5절 중반에 '그가 백합화 같이 띠겠고' 라고 했습니다. 백합화가 꽃이 피기 까지는 초봉에 싹이 나서 점점 자라면 줄기가 생기고 잎이나 꽃봉오리가 생기면서 점차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됩니다. 싹이 나서 자라는 과정을 거쳐서 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자라지 못하면 물론 꽃을 피울 수 없게 됩니다.그러므로 성장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도 이머니 모태에해서부터 자라서 해이나면서 계속 성장합니다.우리의 믿음도 해가 갈수축 성장해야 합니다. 예배. 기도. 말씀. 신앙 "성장의 목표는 바로 예수를 닮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에베소서 4:15] 말씀을 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생활에서도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이 점점 나아져야 합니다. 아시아 뉴스 통신도 해가 갈수록 계속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2. 둘째, 기반이 든든한 축복이 있습니다.

본문 5절 하반절에 "레바논는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했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깊이 박히면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쳐도 흔들리거나 뽑히지 않고 가뭄에도 말라 죽지 않습니다. 기초공사가 튼튼하게 되어 있는 건물은 갈라지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건' 1994년 32명 사망, 17명 부상, '상품백화점 사건' 1995년 6월 29일 서초동 지하4층 지상5층, 501명 사망, 실종 6명, 부상 937명.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면 연약한 기초가 튼튼해 집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자는 반드시 기초부터 튼튼해 집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예레미야 17:7-8]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자본이 빈약하면 부도가 나서 망하게 됩니다.
회사가 자본이 든든하면 어려움이 와도 이겨내는 것처럼는 아시아 뉴스통신 구성원들이 믿음이 든든하면 반석같이 튼튼한 회사가 될것이며 이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3. 셋째, 번영의 축복이 있습니다.

본문 6절에 [호세아 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번영의 축복은 성장을 거친 후에 누리는 축복 입니다. 번영의 축복은 복된 것들 누리는 것을 뜻 합니다. 젊었을 때 땀 흘려 수고하며 계속 성장하면 중년 이후의 삶은 번영을 이루어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이는 자녀들이 잘 되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번영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젊을때 땀흘려 수고하고 노력해도 복을 누리지 못하며, 삶의 여정에서 사고가 생기게 되면 극심한 환란이 찾아와 번영의 축복을 가져갑니다. 또한 자녀들도 번성하지 못하여 부모에게 근심. 걱정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슬과 같은 축복을 주시면 중년에도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면 중년 후에도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과 육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도 번영의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 92:12-15]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4.넷째 안식의 축복이 있습니다.

본문 7절 상반절에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뜨거운 여름 날에 나무 그늘 아래 있는 것은 쉬는 것을 말합니다. 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으면 마음이 평안합니다. 시름이 다 없어집니다. 이게 안식 입니다.

세상 삶은 수고와 수고를 거듭하는 과정 입니다. 눈물과 고통이 있고 괴로움과 탄식입니다.
[성경 말씀 시편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 이오 강건하면 팔십 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오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세상 낙으로 채우려고 술마시고 춤추고 합니다. 요즘 떠들썩하게 하는 강남클럽 사건은 코로나19 바이러스만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주시면 진정한 안식을 누릴수 있습니다.

'수고하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해 줍니다. 예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릴수 있습니다. 마음의 안식,육신의 안식, 삶의 안식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이 호세아서 본문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이슬같은 축복을 풍성히 받아 든든한 기업되기를 축복합니다. 
 
19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에 초대한 정판수 前감독(경기연회)께서 귀한 말씀을 나누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정리=유미선기자.
youmisun.m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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