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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4호선 90개 역에 ‘디지털 공공정보 안내서비스’ 2020년 본격시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5-22 09:47

서울지하철 디지털공공서비스 시작(사진출처=서울지하철공사)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2020년 서울지하철(1~4호선)에 최첨단 디지털 공공정보 안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이던, 역사 안내정보를 최첨단IT 기술로 디지털화함으로서 관광객 및 지하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디지털 안내 서비스에 첨단 광고매체를 결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UDH(4K)초고화질 터치식 패널 방식인 공공정보안내도는 역주변정보, 비상대피도, 버스정보, 지도서비스, 교통정보, 길안내정보, 자전거도로정보, 핸드폰급속 무료충전도 할수 있다.
 
또 시간 & 날씨정보, 4개국 통역서비스를 비롯하여 빅 스크린을 통한 동영상광고 및 디지털포스터를 홍보할 수 있는 광고매체를 접목시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기순닷컴과 권영찬닷컴에서 지하철이용객과 관광객들에게 공공정보안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업과 정부, 지방단체 등 각계 광고주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공공정보안내서비스는 서울지하철(1~4호선) 90개역에 총827대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개그맨 황기순과 권영찬 교수는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황기순과 권영찬은 먼저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인접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고 홍보동영상 무료 제작과 함께 재능기부에 나섰다.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최근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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