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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오픽(OPIc)이 '오픽드림(OPIc Dream) 대학생 정기평가'를 통해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섰다.
오픽은 삼성, CJ,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신한은행 등 국내 1,700여 개 기업의 신입/인턴채용 및 임직원 인사고과에 활용되는 외국어말하기 평가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오픽드림 대학생 정기평가는 전국 대학교 및 전문대 재(휴)학생에 한해 단 한 번(생애 1회) 외국어말하기평가 오픽을 약 15% 할인된 금액에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 관계자는 "약 15%의 응시료 할인이 적용되지만 일반정기평가와 동일한 공신력을 지니기 때문에 신입채용 등에 공식적인 어학시험 성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응시를 원하는 경우 오픽드림 대학생 정기평가 접수사이트에 접속 후 희망하는 일정/장소를 선택해 평가를 접수한 뒤 규정신분증과 재학증명서를 지참해 일정대로 평가에 참여하면 되고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7일 후 확인 가능하다. 생애 1회에 한해 혜택이 적용 가능하며 시험 당일 규정 신분증과 재학증명서류 미지참 시 퇴실 조치되어 응시가 불가능하다.
한편 오픽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픽에 대한 최신 정보부터 공부자료와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오픽드림 대학생 정기평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픽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