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시장이 업무협약 후 중앙로타리클럽 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중앙로타리클럽)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상주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의 고용 및 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1일 오후 5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천화식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승만 상주지역자활센터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상주지역자활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천화식 중앙로타리회장, 강영석 시장.이승만 상주지역자활센터장.(사진제공=상주시청) |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자활센터 내에 카페공간을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교육으로 창업을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창립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전달,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근로 능력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습득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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