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수원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타가트, 크르피치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김민우, 염기훈, 고승범, 박상혁, 명준재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헨리, 민상기, 이종성이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김준범, 케힌데, 무고사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강윤구, 김도혁, 이우혁, 김성주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김정호, 문지환, 김연수가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정산이 지켰다.
전반은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15분 김민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염기훈이 마무리하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경기는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수원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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