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사진=인천 서구청) |
인천 서구청이 관내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인천 서구 15번째 확진자는 검안동에 거주하는 68년생 여성으로 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하는 직원이다.
인천 서구청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동선 및 방문장소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장소의 구체적인 상호와 주소는 밝히지 않는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확인된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다음은 15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
○5월21일
자택-검암역-주안역-송내역-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
○5월22일
자택-검암역-주안역-송내역-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
○5월23일
검암역-서구청역-서구보건소
○5월24일 양성판정-인천의료원 이송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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