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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제33회 군포지방회에서 장로로 인준받고 영은교회 당회에서 선출된 신순균 장로가취임감사 인사를 전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창립 37주년 기념 영은교회는 당회를 통해 선출된 신순균 장로의 창립 37주년 기념 신천장로의 취임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신순균 장로는 “영은 교회가 37주년을 맞아 신천장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바쁘신 가운데도 순서를 맡아 수고해주신 진인문 감독님과 송병구 감리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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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제33회 군포지방회에서 장로로 인준받고 취임 영은교회 당회에서 선출된 신순균 장로가취임감사 인사를 전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
이어 “함께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내빈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송병구 감리사는 “당신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군포지방 영은 교회의 장로가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느냐는”질문에 신 장로는 “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신 장로는 장로 취임사에서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장로직분 기도하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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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제33회 군포지방회에서 장로로 인준받고 취임 영은교회 당회에서 선출된 신순균 장로가취임감사 인사를 전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
신순균 장로는 1955년 12월 18일 출생으로 현재 한국꽃꽃이 협회 (가연회) 단독회장으로 세례를 1971년에 받았고, 1995년 12월 권사직분을 받았다. 현재 교회에서는 새가족섬김이부장, 빌립전도대장으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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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순균 장로 이력./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
minkyupark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