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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 시민대학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7:33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20년 6월을 앞두고 오는 26일 한 지역의 시민대학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성공에 앞서는 소통과 공감대 스킬 향상’,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시민들을 위해서 ‘행복에 대한 정의’, ‘생활 속 방역으로 보는 희망 찾기’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아울러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한 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 ‘직장 내에서의 소통’, ‘자기계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코칭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강연에 앞서 발열체크와 함께 마스크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사전에 예약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진행한 한 대기업 강연에서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나게 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봉사!”라고 상담심리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연을 진행 했다.
 
백광 교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과 발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서비스는 선순환의 구조로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 중에 백광 교수는 자신의 30년간의 방송생활과 20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안심논어(국민대학교 조중빈 교수 저)’에 나오는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백광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정 내에서 한 영화의 주연배우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굳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인생을 채워나갈 필요가 없다. 왜냐면 ‘알고 보니’ 당신은 진짜로 당신의 삶속에서 이미 주연배우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자신이 주인공인지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관점이 큰 문제점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은 철학적으로 완벽하게 태어난 삶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깨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면 최고의 행복을 얻게 된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깨닫고 느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행복에 대한 이론을 펼쳤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도 훌륭한 영화이지만, 당신이 만들어나가는 오늘의 삶도 당신의 삶에서는 최고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깨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을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삶속에서 ‘인생 최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백광 교수는 설명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박사논문 주제인 ‘반구저기’를 설명하며 ‘내 삶속에서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에 대해서 전했다. ‘반구저기(反求諸己)’는 ‘어떠한 일이나 목표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돌아가지 않을 때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라는 뜻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구저기는 『맹자(孟子)』의 「이루상(離婁上)」 편에 실려 있으며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면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니,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라는 맹자(孟子)의 말에서 유래한다.
 
백광(伯桄) 교수는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 대답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인연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이나 성공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우연 뒤에는 필연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라고 백광 교수는 강조했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9~2013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았다. 지난 2000년에는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국내의 대표적인 스팀청소기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맡으며 지난 6년간 7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다양한 홈쇼핑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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