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25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보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진동 요장마을 체육시설 테니스장의 인조잔디 설치공사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지난 4월16일 착공,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과정을 거쳐, 인조잔디 설치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5월30일 준공예정이다.
공사는 총 2면(1230㎡)의 클레이 코트를 두께 20㎜의 인조잔디 코트로 변경한다.
이미숙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관리가 어려운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해, 관리효율과 이용자의 시설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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