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소프트서현배 대표이사 (좌)&EmesentStefan Hrabar대표이사(우) (사진제공=이즈소프트)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Emesent(에메센트)사는 이즈소프트 사와 계약을 통해 국내 최로로 자율 비행 드론인 Hovermap을 국내에 국내에 도입했다.
Hovermap은 세계 최초로 실내 자율 탐사 비행이 가능하며 1.8kg의 가벼운 무게로, 소형 드론과 호환도 되는 장점이 있다.
Hovermap(호버맵)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기반 장치로 데이터를 빠르고 간단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스마트 모바일 스캐닝 장비로 드론에 장착하거나 차량 가방에 장착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자율 적으로 매핑 할 수 있다.
한편 Hovermap은 경기도 군포시의 이즈소프트(ISSOFT)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