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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가운데)이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 일원을 방문해 예방 및 매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
충북도가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26일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 일원을 찾아 예방 및 매몰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충주 31곳, 제천 3곳의 과수원에 대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도는 확산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현장대응반을 통한 신속한 초동대처로 과수화상병으로 과수원을 폐원할 수 밖에 없는 농가들의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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