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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텐마인즈와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을 통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휴대용 마사지기 ‘브레오’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마사지기는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매월 용산구 관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로 전달되어 기관 및 시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텐마인즈와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는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에는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용산구 거주 독거노인 300가구에게 쌀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경리단길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하며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전국적으로 퍼졌을 시기, 용산구청과 이태원 2동 주민센터, 이태원 119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 등에 손세정제 50,000여 개와 보건용 마스크 5,000여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승웅 대표이사는 “이번 마사지기 기부를 통해 기관 및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와 기여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와 텐마인즈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전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