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모습.(사진제공=경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주낙영)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국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의회는 21명의 위원을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으로 편성, 매 분기별 1회씩 특색 있는 정기 협의회 개최하고 있다.
지역 예비군 육성 적극지원, 동원자원조사 및 중점대상관리자원 내실화와 민방위교육 및 직원안보교육 등 비상대비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의장은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방위태세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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