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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O(제이코) ‘영광글로리비치 편백나무해수온천’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대사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08 14:32

가수 제이코 홍보대사 발탁(사진출차=영광글로리비치)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조지훈이 가수 JKO(제이코)로 변신하며 록 메탈곡 ‘달빛 속에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전성기 시절 ‘욜라뽕따이, 어마어마했거든, 이뻐’ 등 숱한 유행어를 남기며 왕성하게 활동했던 개그맨 조지훈은 지난 5월 2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JKO(제이코)로 주목 받고 있다.
 
가수 JKO(제이코)는 지난 6월 7일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를 찾아서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챌린지 방송을 진행하며, 이날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다.
 
가수 JKO(제이코)는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에서 편백나무 해수온천을 하며 생생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노래와 함께 웃음을 전달하는 자신의 신곡 챌린지를 마쳤다.
 
이날 가수 JKO(제이코)의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공인 살리기’ 홍보대사 발탁 식에는 (주)해운대영무파라드의 박헌택 대표와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찜의 김강호 대표와 이주형 이사가 함께 참여했다.
 
지난 2016년 2인조 그룹 ‘우리오빠’를 결성, 3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변신을 선언하며 조지훈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솔로가수 JKO(제이코)로 변신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정확히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개그맨 조지훈은 ‘JKo(제이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JKo(제이코)’는 ‘Ji Hoon is Korean’이라는 뜻으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현지인들이 혹시라도 자신의 외모를 보고 현지인으로 오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었다고 웃으며 전했다.
 
조지훈은 디지털 싱글 ‘달빛 속에서’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 데뷔를 전격 선언했다. ‘달빛 속에서’는 록 밴드의 강렬한 연주에 힙합 후크송의 구성을 접목한 곡으로, 중독성 있고 강한 느낌의 보컬과 찌질 해보이지만 현실적인 내용의 독백 형식 크라잉 랩을 접목해 코믹하면서도 신나는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곡은 JKo(제이코, 조지훈) 본인이 직접 제작 및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면서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조지훈은 “이번 앨범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실패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가수 JKO(제이코)의 홍보대사 발탁 행사가 진행된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0년 영광군이 지역 경제와 백수해안도로를 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서 영광군에서 사업비를 직접 투자해서 운영해오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왔다.
 
영광 온천랜드를 중심으로 백수해안도로를 따라서 수려한 경관으로 관광지가 형성이 되어 있다. 현재는 영광 글로리비치로 브랜드를 바꾸고 민간 기업이 새롭게 인수를 해서 리모델링을 거쳐서 지난 5월에 새롭게 단장을 했다.
 
기존 해수온천을 즐기는 온천탕인 온천랜드에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600’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가수 JKO(제이코)는 “영광 편백나무 글로리비치는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연인들이 독립된 편백나무 공간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도록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서 각 18개 룸, 총 36개의 편백나무 온천 해수온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가족들만의 독립공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한 믿을 수 있는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로, 지하 600m에서 나오는 자연 상태의 온천수가 27도나 되는 온천은 전국적으로도 찾기 힘든 사례이다.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온천은 이를 가열해서 80도의 뜨거운 온도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다.

가수 JKo(제이코, 조지훈)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에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와 영광 글로리비치 김강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의 상권을 살리는 의미에서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 홍보대사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편, JKo(제이코, 조지훈)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다양한 기업현장에서 강연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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