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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원장, 건강할 때 정기적인 건강검진 중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6-12 19:10

건협 인천지부 홍은희 원장(사진제공=건협인천)

최근 유전이나 가족력이 없는 20대도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고려대 안암병원 최종일교수팀의 연구결과가 언론에 발표되면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가늘고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다. 심방세동이 지속되면 혈액이 순환되지 못해 혈전이 생기고,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건협 인천지부 홍은희 원장(내과 전문의)은 “젊더라도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평소 올바른 건강생활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해야한다”며 “검진을 통해 혹시 그동안 몰랐던 질병이 발견되거나 식생활개선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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