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배부한 방역키트(사진제공 :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센터장 정재욱)가 지난 12일 강남구 관내 고시원 및 공유주택 8곳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 275개를 전달했다.
강남구청이 제작해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배포한‘1인가구 방역키트’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방역용 마스크 △손세정제 △살균티슈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우치에 넣어 배부되었다.
2019년 설립된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는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 (이사장 : 서준렬)이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프로그램/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12일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키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 |
정재욱 센터장은 “이번 방역키트 보급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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