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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김웅대 상남부부치과의원 원장 후원금 기탁.(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희)는 16일 상남부부치과의원(원장 김웅대)이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0% 이하 아동과 청소년 20세대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웅대 원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웅대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나눔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남부부치과의원은 2015년 성산구 상남동에 개원한 후 2017년부터 성산구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에 참여,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에게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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