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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단감명품화사업단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원단감 요리교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단감명품화사업단(단장 오성택)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단감 요리교실’ 참가자 60명(차수별 30명)을 오는 18일부터 7월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감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감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요리교실은 창원단감명품화사업단에서 개발한 단감소스 3종(불고기, 파채, 스테이크), 단감국수, 단감초고추장 등 창원단감 가공품을 활용한 생활요리 실습교육으로 1차(7월21일∼8월3일), 2차(9월7일∼9월17일) 각 5회씩 총 10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단감명품화사업단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해(1차, 2차 중 선택) 담당자 이메일(cwsp0905@naver.com)로 신청(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명품화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성택 단장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연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단감을 연중 소비할 수 있는 김치, 소스, 빵, 양갱 등의 가공품 개발과 요리에 접목할 수 있도록 레시피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홍보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창원단감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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