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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몰’, 성공적인 신축빌라 분양을 위해 시세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6-21 00:00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신축빌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매매를 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계약이나 사전 점검 사항에 무지한 사회 초년생들이나 신혼부부가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 등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사전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중개업체를 찾아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을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사진과 실제 매물이 다르거나 평수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올린 뒤 수요자의 방문을 유도하고 난 뒤 해당 매물이 벌써 판매되었다며 다른 매물을 안내하는 등 시세보다 저렴한 값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의 마음을 악용하는 수법을 말한다”라며 “실입주금을 통해 수요자를 유혹하는 사례들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실입주금은 감정가에서 담보대출을 뺀 금액이기 때문에 실입주금에 혹하거나 대출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곧바로 계약서를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빌라몰’에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의 시세를 공식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세에 관한 정보를 알려왔다. 서울시 관악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8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림동과 봉천동 신축빌라 분양과 난곡동 현장이 2억3천~4억1천, 남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5억8천에 이뤄진다.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 중동, 상동, 송내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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