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로고.(사진제공=팜투어)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은 있지만 신혼여행을 예정 중이고 허니문 상담을 필요로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기존 신혼여행박람회와 다른 하루 시간대별로 2커플(주말 3커플)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허니문초대전을 마련했다.
22일 팜투어에 따르면 이번 허니문초대전은 주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주말(토요일∼일요일) 포함 주중(화요일~금요일)까지 매주 6일 동안 열린다.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덜고자 팜투어 본사 박람회 현장에서 사전예약제 방식의 소규모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안전하고 편안한 둘만의 공간에서 1:1 각 지역별 허니문 컨설턴트와의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년 봄 시즌에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언제든 안심 허니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팜투어 초대전을 기획했다”며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은 종전과 달리 주말 포함 평일에도 소규모로 사전 예약한 커플들에 한해 2021년 봄 허니문 단독 프로모션과 조기예약할인 혜택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허니문을 보장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에는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 각 지역별 인기 호텔 체크인 기준 48시간 전 100%환불 제도는 물론 오는 2021년 봄 허니문 시즌 하와이, 발리, 몰디브, 칸쿤 등에 한해 리조트 조기예약 및 특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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