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하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도의회는 26일 오후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58명 중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 결과 민주당 후보가 의장으로 선출될 것이라는 당초 예산을 깨고 이틀 전 민주당으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김하용 의원이 29표를 획득, 류경완 후보(25표)를 4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forall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