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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30 08:43

권영찬 교수, 영무파라드호텔과 요트패키지 프로모션 진행(사진출처=영무파라드호텔)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오는 7월 27일(월)오픈 예정인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한 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로비 등의 여유 공간에는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가 되고,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 공간을 마련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함께 오는 7월 27일 오픈을 맞이해서 다양한 예술행사와 여행상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영무파라드호텔은 오픈을 앞두고 부산 출신으로서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와 손봉채, 심찬양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유명작가의 전시를 준비 중에 있다.
 
세계유명작가 첫 번째 주자로 영국의 팝 아트 화가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등 대대적인 개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서 부산 해운대를 여행하는 외국인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서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Yacht Public Tour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호텔 오픈을 맞이한 기념 여행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어 특별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는 영무파라드호텔 오픈에 마쳐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A상품’은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이 주어진다.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B상품’은 디럭스 더블 하이오션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이 주어진다.
 
이번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는 호텔 사정상 조기 종료 되거나 연장 될 수 있기에 호텔에 예약할 때 문의하면 된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오는 7월 2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함께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의 방편으로 7월 27일에 오픈을 맞이해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운대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하며, 호텔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발이 된다.
 
이번 체험단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7월 21일~ 23일(임의 배정)중 1박을 할 수 있는 2인 1실 호텔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이 제공이 될 예정이다. 또한 투숙한 자신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우수 후기를 선정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시민의 활동 시기는 1년이며, 주어진 쿠폰은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7월 27일 오픈 예정인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로비 등의 여유 공간에는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가 되고,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의 박헌택 대표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인동의 오래된 병원 김내과를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로 탄생시켜 클래식과 미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예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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