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의령군 백삼종 권한대행 관내 유흥시설 불시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7-04 12:48

백삼종 권한대행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등 점검.(사진제공=의령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의령군은 권한대행(백삼종)이 지난 2일 밤 지역 내 유흥시설 등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등을 불시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0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에 들어가기 전 개인의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것으로, 이를 통해 방문자의 신상 정보 허위 작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의령군은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업주와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철저한 출입관리와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청정의령을 지켜내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