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아시아뉴스통신DB |
전주권보훈요양원 건립사업이 지난 6월 9일 착공됐다.
국가보훈처는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일원 4245평 부지에 200병상 규모로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전주권보훈요양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건설시공사는 (주)태흥이엔씨로 10개 업체와 컨소시엄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총 공사비는 356억원이 소요된다.
준공은 오는 2021년 11월말이고, 개원은 12월 말이다.
상근 직원은 약 130여명으로 직원채용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공채한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