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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여행사들 포스트코로나 전북안심관광 체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7-07 18:09

'포스트코로나 전북안심관광 여행업계 간담회' 참가자 단체사진.(사진제공=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은 중화권 및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15명이 대한민국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포스트코로나 전북안심관광 여행업계 간담회'에 참가해 전라북도의 숨은 관광지를 답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라북도와 도 해외마케팅 사업 위탁기관인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이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 안전관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인바운드 여행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체험관광 1번지 전라북도를 “특별여행주간 최고의 한국적인 대표관광지”로 알리고자 관광 특화 지역(전주, 완주, 익산)과 협업으로 야심차게 전북안심관광 간담회 및 팸투어를 개최한 것.

이번 답사는 전라북도 힐링체험 일번지 완주를 시작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세계문화유산 도시 익산 등 숨은 관광지를 찾아 1박 2일간 힘차게 뛰어다녔다.
  
 
간담회 모습.(사진제공=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행사 중 열린 간담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안심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심관광 플랫폼 도입 및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상품화를 하고 전세계 관광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특히 특별여행주간을 맞이해 국내 관광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관광 상품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라북도 관광총괄과 최인경 박사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글로컬 관광활성화 전략은 물론 안심관광(이지 트래블 케어서비스)과 접목한 특화 상품 기획 개발 및 국내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SNS홍보 마케팅 활성화, 전북 안심관광 홍보 영상 제작 배포, 전북 트래블마트 전략적 기획 개최, 전북관광 그랜드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기획 개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travel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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