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집행부와의 첫 정기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경남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의원과 집행부 해당 담당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함양군 농촌유토피아(농촌재생) 추진계획과 방향보고, 코로나19 대응 특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사항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황태진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최근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오늘까지 '청정 함양'을 잘 지켜왔듯이 지속적으로 생활 방역수칙 준수와 2021년 9월에 개최되는 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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